대구교육박물관3 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 '무지개를 타고온 사람들' 개막식 현장 6월 16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교육박물관에서는 대구교육박물관 개관 5주년 기념 기획전시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의 개막식이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 많은 내빈을 모시고 열렸습니다. 해피코러스의 합창으로 개막식의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의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이번 전시는 ‘마주하다’, ‘알아가다’, ‘함께하다’란 세 가지 주제별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다문화사회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는 대구 교육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16일 부터 10월 15일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먼저, 대구교육박물관의 개관 5주년 기념 기획전시「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특히나 이번 기획전시는 「.. 2023. 6. 16. 대구교육박물관,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이야기 대구교육박물관,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이야기, 대한민국은 백의민족, 단일 민족 국가로 불렸던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다민족 국가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구교육박물관은 2023년 개관 5주년을 맞아, 다문화를 이해하고 배려와 어울림을 이야기하는 기획전시 을 개최합니다. 1. 대구교육박물관,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 우리 사회는 이제 다문화가 일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대구교육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사회에서의 상호작용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2. 무지개를 타고 온 사람들, 공존을 이야기하는 전시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 2023. 6. 2. 대구교육박물관, 사진집 '그리운 풍경, 살가운 얼굴들' 출간 대구교육박물관(관장 김정학)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최근 사진집 '그리운 풍경, 살가운 얼굴들'을 출간했습니다. 이번 사진집은 대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담은 총 300여 장의 역사적 사진을 엄선해 디지털 기술로 복원하고, 옛 사진의 맛을 살려 다듬어 재현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1. 사진집 소개 사진집에서는 아직도 그 자리에 남아 있거나 어디론가 옮겨졌거나, 혹은 영영 사라진 문화의 흔적을 사진으로나마 기억하기 위해 이야기를 품은 역사적 현장을 배경으로 그 시절의 풍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31 명의 ‘살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진에 담긴 문화사적 배경을 기술하고, 각 사진에 보이는 인물의 프로필로 그들의 활동상을 밝혀 뒀습니다. 사진집은 조양회관을 비롯, 대구역, 대구공화당, 대구제.. 2023. 5. 24. 이전 1 다음